100만 번 말할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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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월 13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 방영되었던 TBS 테레비의 연속드라마.
주연은 이노우에 마오.
2. 시놉시스[편집]
기구한 운명의 장난
하지만 그 운명과 싸워 기적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의 애달프고도 따뜻한 러브 스토리.
운명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사라졌다.
여자는 그를 찾기 위해 형사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는 유령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왜인지 형사의 눈에는 그가 보이는 것 같은데...’
3. 마케팅[편집]
3.1. 포스터[편집]
3.2.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4.2. 그 외 인물[편집]
- 송하영(심은경 분): 뇌신경과 의사. 한국인이며, 남편과 사별했다. 남편은 우오즈미 형사와 닮았다는 듯하다. 4화에서 남편의 이름이 '우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히구치 마사미치(이타쿠라 토시유키 분): 나오키를 볼 수 있는 의문의 남자. 2화에서 성불하지 못한 유령으로 밝혀졌다
- 히로타 마사루(슌푸테이 쇼타 분): 중학 시절의 유이와 나오키를 일시적으로 맡아 준 부부 중 남편
- 히로타 미키코(사쿠라 이치카 분): 중학 시절의 유이와 나오키를 일시적으로 맡아 준 부부 중 부인
- 이케자와 에이스케(아라카와 요시요시 분): 하치도리의 오너. 아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 식당을 운영한다
- 우오즈미 카나에(히라이와 카미 분): 유즈루의 누나. 집안 내력 때문에 영혼을 볼 수 있다
- 타지마 코이치(쇼지 유스케 분): 형사과 경부보
- 무라나카 노조미(호시 모에카 분): 생활안전과 순사
- 타카하라 스즈카(콘도 치히로 분): 유즈루가 수사하는 '니시야마초 여성 교살 사건'의 피해자
- 하라다 야요이(키쿠치 린코 분): 새로운 유령. 하영의 남편이 사망한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며, 성불과 하영에 대한 속죄를 바라고 있다. 8화에서 성불하는 데 성공한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6. OST[편집]
7. 여담[편집]
- 이노우에 마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로 약 16년 만에 TBS 금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 1화 방영 후 극의 전개나 캐릭터 구성이 사랑과 영혼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일본어 트위터 사용자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나왔다. 특히, 특정 장면은 샘(패트릭 스웨이지)의 말버릇인 'Ditto'를, 몰리(데미 무어)가 샘의 죽음을 이해하는 장치로 사용된 명장면을 오마주한 것처럼 보인다. 1화 방영 직전의 라이브 방송에서 주연 사토 타케루와 이노우에 마오가 사랑과 영혼이나 데미 무어를 언급하기도 하고, 이러한 장르의 원점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했기에 표절로 보기는 힘들 것이다. 애당초 본 작품에서는 'Ditto'의 오마주 장면이 아닌, 극 중의 다른 요소가 유이가 나오키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장치로 변주되어 등장한다.
- 유이의 중학교 시절을 맡은 배우 아라이 미우는 TBS에서 2023년 1월 9일 방영한 연시 특집 버라이어티 '산마・타마오의 새뱃돈! 네 꿈을 이뤄 줄까! SP'에 수록된 극중극 '뷰티플 라이프 특별판'에서 슈지(기무라 타쿠야)가 담당한 손님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
- 극 중에 등장하는 식당 '하치도리'는 스튜디오 내부에 만들어진 세트가 아닌, 실존하는 야외촬영지이다. 해당 장소는 도쿄 토시마구의 '오료상'*이며, 2022년 10월 폐업했다고 한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폐업을 결정한 시점에 드라마 제작진으로부터 야외촬영 협조 요청이 들어왔다는 모양이다.
- 송하영(심은경 분)에게 한국어 대사가 있다. 2화에서 유이 일행을 보며 "말도 안 돼"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일본어 방영판 기준 "うそでしょう"라는 자막이 달렸다.
-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가 8화에서 한국어 대사를 한다. 이는 하라다 야요이가 남편을 그리워하는 하영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이나, 하라다가 성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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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里親(사토오야)가 한국어의 양부모에 해당하기는 하지만, 정황으로 볼 때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은 임시 보호자 정도로 보인다. 실제로 사토오야에는 일시적 사토오야와 양자결연을 맺은, 한국에서 말하는 양부모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